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= [[송이버섯]] [[방사능]] 논란 === 송이버섯을 받고 귀환한 당일부터 [[국내야구 갤러리]], [[일베저장소]]등의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북한이 방사능 오염 문제로 김정은과 당에는 이미 진상이 금지된 송이버섯을 선물로 남쪽에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. 그리고 이 주장이 인사이트와 같은 인터넷매체에 보도된 이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방사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퍼져나갔으며, 9월 23일에는 [[강용석]]이 이 주장을 SNS을 통해 제기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0923220101737|기사]] 북한에서 준 송이버섯이 방사능에 오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. 이제까지 북한이 남한에 선물한 송이버섯들은 북한 송이버섯 최고의 산지로 여겨지는 [[칠보산]] 송이였다. 이번에 남한에 선물 준 송이버섯의 산지는 밝히지 않았으나, 전례와 더불어 최상품을 선정하여 선물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 칠보산에서 채취한 송이일 가능성이 높다. 그런데 문제는 칠보산 일대가 [[풍계리 핵실험장]]에서 불과 3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. 풍계리와 칠보산의 거리와 비슷한 거리만큼 떨어져있는 [[길주군]]에서는 기형아 출산이 보고되고, 풍계리 근방의 송이버섯은 백두혈통 진상품에서 제외되는 등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71106030559456|그냥 먹기에는 석연치]] [[http://pub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ate=C01&mcate=M1005&nNewsNumb=20170424520&nidx=24521|않은 것이 사실이다.]] 실제로 2015년 10월에 중국에서 밀수된 북한산 능이버섯에서 우라늄 핵분열 과정에서만 나타나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(100Bq/kg)의 9배 이상 검출된 바 있다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11/27/0200000000AKR20151127166200017.HTML|기사]] 따라서 이것이 칠보산 송이라면,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라는게 방사능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. 실제로 해당 지역에서 채취한 [[능이버섯]]에서도 [[https://news.v.daum.net/v/iXYB6bqrOh|다량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.]] 그러나 이는 아무런 확증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으며, 이후에도 전혀 확인된 것이 없다. 2020년 현재까지 받아온 송이버섯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킨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